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 ‘2020 건설의 날’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 ‘2020 건설의 날’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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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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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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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단축과 원가절감을 통해 건설사업의 효율성 제고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2020년 6월 18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1980년 덕신철강으로 시작해 건설용 철강재 개발 및 생산을 해왔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과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국내 건설사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제품 ‘에코데크’를 개발해 연간 철강생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효과를 이루었으며, 공기단축과 원가절감을 통해 건설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한 것도 덕신하우징의 오랜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의 성과다.

또 덕신하우징 김명환회장은 국내 데크시장 No.1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해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업계 최초로, 2013년 ‘백만불 수출의 탑’과 2014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 2015년 ‘천만불 수출의 탑’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건설의 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김상수 회장,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건설관련 단체장 및 건설사 임직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코로나19’ 생활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하기도 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는 덕신하우징은 국내외 등록특허 40개와 기술인증서 10여개를 보유한 첨단 건설기술전문기업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1위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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