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하반기 판재류 판매 개선 기대” - 한화투자증권
“현대제철, 하반기 판재류 판매 개선 기대” - 한화투자증권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0.06.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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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영업益 흑자전환 전망
‘봉형강·판재류 동반 성장 필요’

한화투자증권이 현대제철에 대해 “2분기 외형 축소가 불가피하지만 판재류 부문 스프레드 축소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이 점직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 김유혁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2분기 별도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3조8,980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전망했다.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5.9% 감소하는 대신 영업이익 흑자 전환할 것이라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전체 판매량이 직전 분기 대비 20만톤정도 감소하면서 외형축소는 불가피하다”며 “다만 판재류 부문의 SPREAD 축소 폭이 톤당 5천원 수준으로 크지 않고, 봉형강 부문 SPREAD는 스크랩가격 하락 및 ASP 상승으로 톤당 2.7만원(추정)대 수준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유혁 연구원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불안한 해외환경으로 일부 부진을 예상했다. 그는 “해외 자회사의 주 고객사인 현대기아차가 현지에서 셧다운 된 점이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에 연결실적은 영업적자 65억원으로 적자전환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점진적인 개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봉형강 부문의 양호한 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전방 수요처의 공장 가동 정상화로 판재류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판매량이 상반기 대비 회복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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