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동신, No.3 CCL 재가동 결정
디케이동신, No.3 CCL 재가동 결정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0.07.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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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 강판 수요 증가에 대응
신시장 개척과 매출 증대 기대

디케이동신(대표 임동규)이 No.3 CCL을 10월부터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

디케이동신은 지난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No.3 CCL도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가전업체의 라미네이트 강판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가동을 결정했다.

No.3 CCL은 라미네이트 강판 생산에 특화된 최신식 라인으로 연간 생산량은 5만톤 수준이다. 두께 0.3mm~1.2mm(AL 2.0mm), 폭은 500mm~1,500mm까지 생산할 수 있다.

또 2Bake 2Coating 라인으로 라미네이트 강판뿐만 아니라 광폭 2Coating 제품도 생산이 가능해 탄력적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No.3 CCL이 가동되면 No.1과 No.3 CCL은 가전 칼라강판 전용, No.2 CCL은 건재 칼라강판 전용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전까지 가전용과 건재용은 라인 스피드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고 번갈아 생산할 경우 효율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No.3 CCL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점도 해결했다.

디케이동신은 No.3 CCL 재가동으로 신시장 개척은 물론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또 설비 효율성도 끌어올리면서 하반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나고 라미네이트 강판 수주도 증대되면서 No.3 CCL을 결정했다”며 “실적 개선은 물론 매출 증대까지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케이동신이 그동안 가동을 멈췄던 No.3 CCL을 10월부터 재가동하기로 했다. (사진=디케이동신)
디케이동신이 그동안 가동을 멈췄던 No.3 CCL을 10월부터 재가동하기로 했다. (사진=디케이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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