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알비, 다품종 생산체제로 수익성 확보 
현대알비, 다품종 생산체제로 수익성 확보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0.08.2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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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축관 교정기술 보유 

강관 제조업체 현대알비(회장 이수창)이 다품종 생산체제를 통해 수익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대알비는 4.5m, 6m, 12m 롤벤딩강관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축관교정기술은 확관의 역활을 축관으로 대체하는 방안으로 지난 2012년 개발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강관의 전원주 방향으로 기구에 정확한 위치제어와 압력을 가해 압축 축관시켜 잔류 응력을 감소시키고 진원도를 교정해 강관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 11월 현대제철에 울산 온산공장을 매각해 수익을 창출했다. 현대제철은 현대알비의 JCO설비를 포함한 2만2,000평의 부지를 총 780억원에 매입했다. 현대제철은 현대알비의 JCO설비 인수로 자동차용강관을 비롯해 유정용강관, 송유관, 스파이럴강관(현대알비 위탁생산)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해외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알비는 SOUR(HIC/SSCC)와 NON-SOUR를 커버할 수 있는 독립적인 R&D 센터를 설립하여 운용하고 있다. 그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인증을 받았다. ISO(9001,14001,18001), API(5L, 2B), ASME, PED, KS, JIS, DNV, ABS 와 BV와 같은 국제적 인증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현대알비는 지난해 부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중 울산 본사 및 공장을 부산으로 이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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