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신공장 9월 착공, 내년 하반기 양산
현대모비스가 충주와 울산에 이어 평택에 세 번째 전기차 모듈 공장을 짓는다.
평택 신공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평택 포승(BIX)지구에 위치하며 부지는 총 1만6,726㎡(약 5,000평)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9월 중 착공하여 내년 하반기부터 모터·인버터·감속기 등을 통합한 PE모듈과 섀시모듈을 연간 15만대 규모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까지 30만대 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가 충주와 울산에 이어 평택에 세 번째 전기차 모듈 공장을 짓는다.
평택 신공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평택 포승(BIX)지구에 위치하며 부지는 총 1만6,726㎡(약 5,000평)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9월 중 착공하여 내년 하반기부터 모터·인버터·감속기 등을 통합한 PE모듈과 섀시모듈을 연간 15만대 규모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까지 30만대 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