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價, 3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
알루미늄價, 3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
  • 박종헌 기자
  • 승인 2020.09.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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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가격이 3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LME 알루미늄 가격은 2일 현물 기준 톤당 1,778.5달러, 3개월물 기준 톤당 1,81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톤당 1,800달러를 상회하면서 차익 실현 움직임이 확산됨에 따라 알루미늄 가격에 하방 압력이 가해졌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홍차오(Hongqiao)사의 증산으로 중국 내의 알루미늄 수급 상황이 3분기말 이후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홍차오사는 올해 상반기에 기존 알루미늄 생산능력 200만 톤을 윈난성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추진했으며, 해당 기간 알루미늄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바 있다.

윈난성 공장의 알루미늄 제련능력 가운데 100만 톤 가량이 3분기 내에 가동 시작될 예정인 것을 감안할 때 홍차오사의 알루미늄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9월 LME 알루미늄 평균 가격은 톤당 1,78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816.5달러로 전월 대비 46.1달러, 45달러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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