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번째 인상... 타하라 공장서 500엔 올려
일본 도쿄제철이 9월 들어 처음으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인상했다. 도쿄제철은 8월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네 차례 인상한 바 있다.
도쿄제철은 9월 10일부터 타하라 공장에서의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 걸쳐 톤당 500엔 올리기로 했다.
이번 인상으로 도쿄제철의 철스크랩 구매 평균 가격은 톤당 2만5,600엔으로 8월 19일의 톤당 2만5,100엔 대비 톤당 500엔이 상승했다.
이번 인상으로 도쿄제철의 철스크랩 구매 가격은 타하라 공장에서 톤당 2만6,000엔, 오카야마 공장에서 톤당 2만5,500엔, 규슈 공장에서 톤당 2만6,500엔, 우츠노미야 공장에서는 톤당 2만6,000엔, 다카마쓰 철강센터에서는 톤당 2만4,500엔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