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향후 5년 경제성장률 평균 5%로 낮출 듯
中 향후 5년 경제성장률 평균 5%로 낮출 듯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0.10.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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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등 중장기 경제목표가 설정되는 중국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가 오는 10월 26~29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중국은 5년 단위로 장기 경제개발 계획을 수립해 집행하는데,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이 미중 갈등과 코로나19 등 대내외 악재 속에 향후 5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목표를 5% 내외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앞서 중국은 2011~2015년(12차 5개년 계획)과 2016~2020년(13차 5개년 계획) 당시 성장률 목표를 각각 7%와 6.5%로 정한 바 있다.

글로벌 금융투자업체 UBS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가 명확한 성장목표를 정하지 않거나 5%처럼 비교적 낮고 유연한 목표를 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중국 정부 싱크탱크인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는 “성장률 목표를 5.0~5.5% 수준으로 낮추겠지만 2024년 말이면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1만4천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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