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價, 미 대선 불확실성 영향 하락 전환
니켈價, 미 대선 불확실성 영향 하락 전환
  • 신종모 기자
  • 승인 2020.10.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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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이 하락 전환했다. 10월 7일 기준 LME 니켈 가격은 톤당 1만4,570달러로 전일 대비 73달러 하락했다. 니켈 재고는 전일 대비 66톤 줄어든 23만6,058톤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항공사 지원 등 일부 부양책 타결을 촉구한 영향으로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즉시 항공산업 지원을 위해 250억 달러를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내용을 SNS에 올렸다. 이어 국민에게 1,200달러씩 지급하는 방안을 거론하면서 나는 지금 의회를 통과한 법안에 서명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지지 발언에도 니켈 가격은 하락했다. LME 재고 감소와 주요 증시 강세에도 코로나19 확산세 및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에 하방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인프라 및 EV 배터리 등 수요의 측면에서 장기 상승 추세가 유효하나, 10월 미국 대선 이슈 및 생산 마진 양호, 스테인리스(STS) 재고 등 공급 부담 증가로 니켈 가격의 변동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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