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위험 선호 분위기 및 위안화 강세 1,140원 하회
(환율) 위험 선호 분위기 및 위안화 강세 1,140원 하회
  • 신종모 기자
  • 승인 2020.10.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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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에 따르면 위험 선호 분위기와 위안화 강세, 잇따른 선박 수주와 수출 호조 등에 따른 매물 부담, 내국인들의 누적된 달러 매수 포지션 등에 무거운 흐름 속 조심스러운 1,140원의 하회 시도가 예상된다. 22일에는 9월 거주자 외화예금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주 예상 범위는 1,135원~1,150원이며, 오늘은 중국 3분기 GDP 성장률, 산업생산, 소매 판매 발표 속 위안화 강세로 하락 압력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및 국내 외환 당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 미 대선 TV 토론과 중국 지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유지되는 위험 선호와 중국 지표 호조 확인 등에 1,140원 테스트 예상되나 하단에서의 결제 수요와 당국 경계, 선진국의 코로나19 확산 우려, 미 대선 TV 토론회를 둘러싼 변동성 확대 가능성 등에 낙폭은 제한될 듯하다. 미 달러는 미 대선 이후 재정 부양 기대가 위험 선호를 유지시키며 하락 압력 가하겠으나 미 추가 부양책 합의 지연, 미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만명을 넘어서고 유럽 국가들의 부분적 봉쇄 움직임 등 코로나19 우려 등에 낙폭은 제한적이다.

오는 22일 TV 토론회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바이든 후보가 지지율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바이든 아들’ 관련 이슈의 공론화가 지지율에 영향 줄지 주목된다. 이번 주 중국 3분기 GDP 성장률, 9월 산업생산, 소매 판매, 미국과 유로존의 10월 마킷 제조업·비제조업 PMI, 미 연방 예산, 주택지표들, 베이지북 발표와 중국 기준금리 결정, 뉴욕 연은, 시카고, 댈러스 등 여러 연은 총재 증언 등이 대기 중이다. 한편 위안화 환율은 다시 6.7위안을 하회한 가운데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 압력 예상되나 당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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