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4조4,000억원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4조4,000억원 
  • 안승국 기자
  • 승인 2020.10.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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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조6,468억원 넘어 역대 최대 실적치 예상

현대건설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대구 명륜 지구 재개발정비 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 사업 수주 실적을 4조4,491억원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한 2017년 4조6,468억원에서 2,000억원 남짓 모자란 액수다. 연말까지 추가 수주가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2016년 이후 매년 도시정비 사업에서 1조원 이상을 수주해 왔고, 작년에는 총 2조8,297억원을 수주해 국내 건설사 중 이 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 3구역 재개발사업 등 총 15개 사업을 수주하며 4조4,500억원 가까운 수주실적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올해 사상 초대 실적 경신과 함께 수주 잔고 1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시정비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재무 건전성과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성공적인 실적 달성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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