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광업부는 코로나19 봉쇄조치에 따른 조업활동 중단으로 올해 광물 수출이 전년 대비 2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리튬, 금, 은 등 광물 수출은 약 24억 달러에 그쳤으며, 민간 부문의 광물 탐사 투자액은 지난해 2억4,100만 달러에서 올해 1억6,000만 달러로 급감했다. 앞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3월 여행 금지 및 국경봉쇄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책을 발표함에 따라 광업 부문이 크게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광업부는 코로나19 봉쇄조치에 따른 조업활동 중단으로 올해 광물 수출이 전년 대비 2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리튬, 금, 은 등 광물 수출은 약 24억 달러에 그쳤으며, 민간 부문의 광물 탐사 투자액은 지난해 2억4,100만 달러에서 올해 1억6,000만 달러로 급감했다. 앞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3월 여행 금지 및 국경봉쇄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책을 발표함에 따라 광업 부문이 크게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