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아연 : 미 연준의 금리 동결 및 달러 가치 하락에 따른 가격 상승
(가격) 구리·아연 상승, 니켈 하락
(동향) 주중 미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된 가운데 미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및 양적 완화 지속 결정으로 비철금속의 상승 압력 발생
▲ 구리 : 런딘마이닝(Lundin Mining)의 칸델라리아(Candelaria) 광산의 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
▲ 니켈 : 인니의 5개 신규 제련소가 내년부터 생산을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공급 확대 우려로 하방 압력 발생
◈ 유연탄 : 메이저 생산 부진에 따른 가격 상승
(가격) 톤당 62.45달러로 전주 대비 3.5% 상승
(동향) 인니의 수출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메이저 글렌코어(Glencore)의 3분기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1% 급감하면서 상승 압력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