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價, 코로나19 확산세 우려 추가 하락
아연價, 코로나19 확산세 우려 추가 하락
  • 신종모 기자
  • 승인 2020.1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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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 아연 가격이 추가 하락했다. 11월 24일 기준 LME 아연 가격은 톤당 2,745달러로 전일 대비 11달러 하락했다. 아연 재고는 전일 대비 400톤 감소한 22만2,575톤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정권 이양 불확실성 감소와 코로나19 백신 기대로 다우존스 3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등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장중에는 30,116.51까지 오르며, 30,000를 돌파했다. 현재 대선 관련 소송전 등이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정권 이양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줄어들었다. 또한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코로나19 백신이 잇달아 긍정적인 결과가 발표되면서 시장을 지지했다. 화이자의 백신은 내달 중순 당국의 승인 이후 곧바로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연 가격은 주요 증시 상승과 LME 아연 재고 감소에도 하락을 나타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한 우려가 컸던 이유다. 다만 최근 달러가 다시 약세 전환하면서 아연 가격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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