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Lead)價, 7일 연속 상승세 유지
연(Lead)價, 7일 연속 상승세 유지
  • 신종모 기자
  • 승인 2020.11.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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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 연 가격이 최근 7일 연속 상승세를 내달리고 있다. 11월 25일 기준 LME 연 가격은 톤당 2,030달러로 전일 대비 24달러 상승했다. 연 재고는 전일 대비 75톤 줄어든 11만2,500톤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정권 이양 절차에 돌입한 점도 정치적인 불확실성을 줄인 가운데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차기 재무장관 내정도 투자 심리를 지지한 요인이다. 코로나19 백신이 곧 나올 것이라는 점이 증시의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백신이 나오면 내년 경제 활동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다만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주요 지표들이 집중된 가운데, 관심이 쏠린 실업 지표가 부진했던 점도 시장에 부담을 줬다. 또한 1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최종치는 76.9로, 시장 전망치이자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77.0을 하회했다.

주요 증시 혼조에도 연 가격은 추가 상승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LME 재고 감소와 달러 약세에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경기부양 노력에 연 가격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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