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내년 최대 실적 전망-유진證
서진시스템, 내년 최대 실적 전망-유진證
  • 박종헌 기자
  • 승인 2020.12.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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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합금 제조업체인 서진시스템(대표 정내혁)이 내년에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발표한 리포트에서 서진시스템에 대해 “내년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6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을 주 원재료로 통신장비부품, 핸드폰부품, 반도체장비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2014년 5월 베트남 현지법인 서진비나로 스마트폰 메탈케이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 데 이어 2016년 8월에는 베트남에 알루미늄 인고트 공장을 완공해 소재분야로도 진출했다.

지난 20년간 CNC가공 및 다이캐스팅, 트리밍, 도금, 도장 업력을 보유한 회사로, 통신장비, 자동차, 모바일, 2차전지, 반도체 장비 등 다양한 산업에 고객사를 보유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삼성전자향 5G 통신장비 부품 매출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특히 올해 4분기부터 일부 해외 5G 수주가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성장에 기여하며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국내 삼성SDI를 통한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 공급이 내년 1분기부터 진행되고, 미국 시장에 진출한 가정용품 역시 내년부터 본격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반도체 장비 부품 매출은 전년 상반기 대비 약 50% 성장을 지속했다”며 “특히 램리서치코리아의R&D 투자확대와 함께 본격적인 성장이 예고돼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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