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스크랩 업체인 학산금속공업(대표 배순자)은 최근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김 42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4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학산금속공업은 김해시 생림면에 소재하는 비철금속, 폐변압기 등 폐기물 처리업체로 2013년부터 매년 5백만원 이상의 생활용품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기탁하여 올해까지 총 6,800만원을 이웃사랑 나눔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학산금속공업 배순자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