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0달러 하락한 배럴당 45.76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6달러 내린 배럴당 48.79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배럴당 48.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국제유가는 미중 갈등, 코로나19 확산, 이란 석유수출 증가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고, 중국의 석유수입 증가는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