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입찰 대비 톤당 2,000~3,000엔 상승
현대제철의 일본 철스크랩 입찰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2021년 2월 21일까지 선적을 조건으로 일본 철스크랩 입찰을 시행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입찰에서 H2 기준 톤당 4만2,000엔(FOB)을, HS와 슈레디드(Shredded) 기준으로는 각각 톤당 4만6,000엔과 4만7,000엔의 비드(Bid)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전 입찰 대비 H2 기준으로는 톤당 2,000엔, HS 기준으로는 톤당 2,500엔, 신다찌 기준으로는 톤당 3,000엔의 입찰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