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W코리아, 글로벌 해상풍력 수요 확보로 '제2도약'
EEW코리아, 글로벌 해상풍력 수요 확보로 '제2도약'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1.01.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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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Wire Outside SAW' 설비 등 제품 생산성에 초점

경남 사천시 소재 EEW코리아(대표 김덕한, 탁관규)가 최신식 설비인 글로벌 해상풍력용 강관 수출 확대를 통해 제2도약에 나서고 있다.

EEW코리아는 지난해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포모사2에 공급하는 핀파일 제작을 완료했다. EEW코리아를 포함한 EEW그룹의 아시아 공장 3사가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EEW KHPC(전남 광양) 및 EEW Korea(경남 사천)는 협업을 통해 194기 핀 파일 중 한국 제작 분 125기의 핀 파일 제작을 완료하고 광양항 부두에서 최종 선적 대기 중에 있다. 이 제품은 최대 길이 79미터, 최고 중략 280톤으로 구성된 중량물 제품이며 47기의 Jacket 구조물에 소요되는 4만8,000톤 규모의 단관 파일 공급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최신식 설비인 '5-Wire Outside SAW' 설비로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당 설비는 1분에 2m까지 용접이 가능한 설비로 제품 두께 40mm까지 In/Outside 각각 1Pass만으로도 용접을 마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용접 노즐과 스위치 시스템 등 새로운 구성품들이 다양한 방면에 사용됐다.

여기에 용접 공정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작업공정 시간을 6분대로 균등화할 뿐만 아니라 Bypass라인을 최대한 활용해 보유 설비의 가동률을 높였다. 이를 통해 작업 시간과 비용절감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01년도 설립한 EEW Korea가 경남 사천에 소재하여 20년이상 대구경 시장에 참여하고 있고, 특히 7만여제곱미터 부지에 4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5년 신규 설립한 EEW KHPC 광양공장은 2건의 대규모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제작 및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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