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니켈·아연 : 코로나19 재확산 및 미 달러 가치 반등에 따른 가격 하락
(가격) 구리·니켈·아연 하락
(동향)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발표에도 불구, 코로나 재확산 및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상승에 따라 하방 압력 발생
▲ 구리 : 칠레, 페루 등 남미 지역 코로나 확산 및 봉쇄조치로 공급 차질이 발생하는 가운데 런던금속거래소(LME) 재고량이 12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냄
▲ 니켈 : 인니의 최대 니켈 산업단지인 모로왈리 공단 인근에 지진 발생, 환경문제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의 타위타위(Tawi-Tawi)주 텀바간(Tumbagan)섬 광업행위 중단 명령 등 주요국 생산 차질 이슈가 발생하면서 하방 압력 부분 상쇄
◈ 유연탄 : 국제유가 상승 및 중국, 인도의 수입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가격) 톤당 87.98달러로 전주 대비 8.9% 상승
(동향)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중국과 인도의 수입 확대로 상승압력 발생. 중국의 호주산 수입은 중단됐으나, 인니탄 수입량은 전월 대비 183% 증가. 반면 인도의 호주산 수입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