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원가 감소, 금융이익 발생으로 당기순이익 발생
황동봉 제조업체인 국일신동(대표 김연경)이 지난해 매출기 줄고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측이 밝힌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침체로 인한 판매 감소로 인해 매출이 전년대비 11.9% 감소한 252억원에 그치고 1억4,11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금융원가가 줄고 금융이익이 발생하면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EBITDA)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