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유찰로 현재 2차 매각 진행
충남 당진시 소재 인발강관업체 상신산업(대표 성국태)이 당진공장의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법원경매 정보에 따르면 상신산업은 지난 3월 1차 매각 82억9,409만원으로 진행했지만 유찰됐다. 이어 오는 4월 13일 2차 매각이 이뤄진다. 2차 최저매각가격은 58억586만원이다.
상신산업은 지난 2017년 1월 기존 품목군의 수익성 저하로 인한 재무구조의 악화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후 2017년 7월 회생절차를 종결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