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4차산업 대응기반 조성 집중"
풍산 "4차산업 대응기반 조성 집중"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1.03.26 11:1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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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주총…주요 안건 원안대로 처리
황세영 사내이사 신규 선임…CFO 발탁

국내 최대 신동업체이자 방산업체인 풍산(대표 류진, 박우동)이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변화에 대한 유연성 확보와 4차사업 대응기반 조성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풍산은 26일 오전 서울 충정로 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13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사내이사로는 박우동 사장의 재선임과 황세영 풍산홀딩스 감사가 신규선임됐다. 신임 황 이사는 26일부로 풍산홀딩스 감사를 퇴임했고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총을 진행한 박우동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치밀한 위기대응 체제를 가동하여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올해도 코로나로 인한 기업경영의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변화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하고 4차산업 대응기반을 확고히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풍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호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신동부문 판매량이 코로나 영향의 경기 침체와 전방산업 수요 감소로 전년대비 3.0% 감소했지만, 방산부문은 안정적인 내수물량 확보와 적극적인 수출 확대로 16.9% 증가한 호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신동부문의 부진을 방산부문에서 만회하는 형태였는데, 올해는 경기 회복과 제품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신동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아애 풍산은 올해 △고도화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 대응 △고정성 비용 구조 개선 △전사적 스마트워크 체제 정착이라는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전기차 및 이차전지 관련 고기능 소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전략제품의 비중을 높여 수익 확대에 주력하면서 수익성 낮은 제품이나 한계사업은 과감히 재편할 방침이다. 또한 고정비 비율을 낮추며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여 글로벌 수준의 제품가격과 품질 경쟁력 갖추도록 내부역량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업·생산·관리 전 부문의 빅데이터, AI 등 기술혁신 통해 전사적인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박 사장은 “올해도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더욱 나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며 주주들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풍산은 주당 6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총 배당액은 168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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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21-03-26 16:20:12
구리전문회사라고 하는데 전기차 시대에 없어서 못판다는 동박(구리판) 생산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정** 2021-03-26 16:12:37
탄소배출문제 의식도 없고, 사업장 이전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할 방안도 주총에서 알려줘야지.
주주 친화적인 주총을 바란다..

정** 2021-03-26 16:09:29
업종 자체에 경쟁력을 한계가 있으니 신사업을 발굴해야지...포스코처럼.... 구산업에선 한계가 있다..
풍산임직원들..... 아직도 구산업에서 스마트 AI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