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정부 과제 4건 주관기관 선정

그린플러스, 정부 과제 4건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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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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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종헌 기자 jh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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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압출 및 첨단온실 업체인 그린플러스(대표 박영환)는 정부 과제 4건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식품 수출비즈니스 전략모델 구축사업에서 '한국형 리모델링 온실의 지배실증 및 수출 모델 개발'과 '사막형 스마트팜 실증 및 현지화', 'UAE(아랍에미리트) 맞춤형 외부차광 및 증발냉각시스템 수출 기술개발', 'UAE 맞춤형 온실 구조 및 핵심 자재 규격화·표준화 연구' 등이다.

이번 과제의 최종 목표는 한국형 스마트팜의 글로벌 진출 확대이다. 그린플러스는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UAE 시설과 작물 재배 현황 등 시장을 분석한 실증 자료를 이용한 경제성 분석으로 한국형 리모델링 온실 수출전략을 도출한다.

그린플러스는 본 과제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 모델을 개발해 해외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진행되며 그린플러스의 전체 연구비는 약 27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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