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틸 송영욱 부장, 상공의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윈스틸 송영욱 부장, 상공의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 철강
  • 승인 2021.04.13 08:11
  • 댓글 0
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영욱 부장, 열간압연강판 평탄도·두께 정밀도 개선 및 안정적 수급환경 조성
윈스틸, 지난해 이어 장관급 이상 수상자 배출

열연·냉연 스틸서비스센터 윈스틸(대표 송규정)의 송영욱 부장이 상공의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송영욱 부장은 부산상의의 추천으로 정부 포상자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윈스틸과 부산상의는 송영욱 부장이 제 48회 상공의날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영욱 부장은 정부로부터 열간압연강판의 평탄도와 두께 정밀도를 개선하기 위해 성능 개선 작업 진행하여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송영욱 부장은 제강사 인근 운송사와 물류 및 부관에 대한 개별 협의를 직접 주도하여 고객사가 필요한 시점에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을 조성한 공적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송 부장은 고객사별 전기강판 수요량을 계산하고 변압기와 차단기, 모터코어와 같은 제조기업 고객사의 특성을 파악하여 소량 생산체제에서 대량 생산체제를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다방면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윈스틸은 지난해 상공의날에도 중부영업팀 정진성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