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자동화기술전 2021’ 성료

‘제조자동화기술전 2021’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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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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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남승진 기자 sjna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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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전시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했다. 이번 제조자동화기술전에는 11개국 22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온라인 전시회는 LS엠트론, 화천기계 등 기계 분야 160개사가 참가했다. 전시 부스와 전시품을 3D로 구현해 참여 업체와 관람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가상현실(VR) 체험을 선사했다. 오프라인 전시는 마스크 착용 확인, 식음료 섭취 통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는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소재·부품 △시험검사·제어계측 등 기술과 △로보틱스 △디지털트윈·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다양한 품목이 출품됐다. 

증강현실(AR) 전문 기업 스마트큐브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비즈니스 플랫폼 ‘얼라이브’를 전시했다. 이심기술은 고속 미세 가공 머시닝 센터를 출품했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INSIGHT CONNECT 2021 x KOFAS 컨퍼런스 △해외 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 상담회 △타이탄 더 로봇(Titan The Robot) 시연, 기계기술 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제조자동화기술전 2021’ 모습.
‘제조자동화기술전 2021’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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