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최근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자동차 제조산업이 크게 타격을 입었고 또 동시에 계절적인 원인으로 인해 건축 활동 역시 감소된 상황에서 전반적인 철강 수요가 줄어들게 되었다.
이로 인해 인도의 주요 철강사인 JSPL은 수출에 눈길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JSPL의 8월 철강 판매는 71만 톤을 기록했으며 그중 수출이 46%를 차지했다.
비록 현재는 내수 부진으로 수출 비율이 높아졌지만 JSPL은 계절적인 요소가 사라지면 내수는 곧바로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