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근 배관제일 대표,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배용근 배관제일 대표,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1.10.12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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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도움을 남에게 베풀라'는 말 새기며 나눔활동

배용근 배관제일 대표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대구 189호 회원이 됐다.

배용근 대표는 "어린 시절 대가 없이 도움을 준 어른의 선행과 말씀이 40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나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유의 성실함으로 지난 1992년 '제일기업'으로 배관자제 유통업을 시작해 꾸준히 성장해온 배용근 대표는 중학생 때 목숨을 구해준 익명의 은인이 전한 '내게 받은 도움만큼 남에게 베풀어라'는 말을 마음 속에 지니며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역시 배 대표가 평소 존경하던 신홍식 아트빌리지 대표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5호 회원)의 권유가 큰 마중물이 됐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5일, 달서구청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오른쪽),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맨 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배용근 ㈜배관제일 대표이사의 18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배관제일은 일본과 유럽에서 수입되어 지고 있는 무계목강관의 국산 적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업체와의 협력과 신규 발굴업체들과의 상생으로 국제 정세에 대응해 국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중관련 강관 제조 용접 기술을 통해 품질향상과 납기 준수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틸팅 체크 밸브의 경우 기존 금형 등을 수정해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듀얼체크의 경우 타 업체와 협력해 제품의 다양화와 재질의 다양성을 갖춰 고객사의 니즈에 충족할 방침이다. 수중제품 관련해서도 관공서, 수중업체 등 다양한 거래처 확보로 매출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배관제일은 스테인리스(STS)강관 및 흑백관, 관이음쇠, 각종밸브류를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개척하기 어려운 반도체공장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주요 건설 및 EPC업체들과 원활한 관계로 플랜트 공사에도 제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수요가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또는 1년에 2천만원 씩 5년 간 기부를 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 2천6백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대구에는 총 189여명이 모임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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