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지역 소외계층에 한파 대비 방한복 전달

인터지스, 지역 소외계층에 한파 대비 방한복 전달

  • 철강
  • 승인 2021.12.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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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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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영주1동 소외계층 20가구에 구스다운 패딩 지원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20일 본사가 위치한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방한복으로 중구 영주 1동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을 포함한 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후원 기회를 통해 추위를 조금이라도 덜기 바란다”며 “추위 속에 고립된 우리 이웃을 따뜻한 커뮤니티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인터지스가 더욱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인터지스는 연속으로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 방한복을 지원했다.

 

20일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방한복 나눔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연정 영주1동 주민센터 행정 사무장,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정유진 영주1동 주민센터 복지 사무장, 이성현 인터지스 기획팀장. 
20일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방한복 나눔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연정 영주1동 주민센터 행정 사무장,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정유진 영주1동 주민센터 복지 사무장, 이성현 인터지스 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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