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코스 대표이사는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기술경영아카데미에 발전기금 1천만을 전달했다.
코스는 전남 장성에 설립된 파이프 용접 및 가공 전문기업이다. 중소기업청에서 기술혁신형 기업 및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스트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는 최근 지스트 오룡관에서 GTMBA 제1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지스트 기술경영아카데미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희 대표는 “12기 입학생들이 GTMBA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최고 경영자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또한 ”지스트가 국가 과학기술 및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비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