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엠, 정동우 대표 신규 선임

디씨엠, 정동우 대표 신규 선임

  • 철강
  • 승인 2022.07.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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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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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엠(대표 정연택, 정동우)는 정동우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정연택 대표이사에서 변경후 정연택, 정동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변경일자는 지난 4일 이사회 결의일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신규 선임된 정동우 대표는 최대주주의 특수 관계인으로 디씨엠 정연택 회장의 장남이다. 정 대표는 1984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후 2014년 회사에 입사해 현재 디씨엠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디씨엠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 소재한 표면처리업체로 주요 사업부문은 라미네이트(Laminated)칼라강판과 산업용 필름 제조다.

회사의 주력상품은 라미네이트 강판(VCM)으로 연간 100,000톤 이상의 생산해 가전제품의 외장용, 선박 내장용, 냉동판넬용, 기타 건자재 및 가구용으로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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