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1억 상당 희망의 쌀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 1억 상당 희망의 쌀 전달

  • 철강
  • 승인 2022.09.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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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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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희망의 쌀 전달식을 통해 백미 20kg 2,287포(1억원 상당)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지역 내 쌀 재고가 급증하는 상황에 쌀 소비 확대를 위해 8,000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1717포, 2,0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쌀 10kg 570포를 광양쌀로 지원받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유관단체 79개소,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철호 포스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의 쌀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재단에서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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