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억 원 규모 투자..일자리 40명 창출
알루미늄 프로파일 압출사인 알엠에이(대표이사 하종윤)이 경상남도 창녕군 영남일반산업단지에 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하종윤 알엠에이 대표와 김부영 창녕 군수는 지난 8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 행사에서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제조 공장 신설 투자 협약(MOU)를 체결했다.
공장 신설에 투입되는 투자액은 146억 원으로 예상되며 신규 일자리도 40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 부지 규모는 총 6,612㎡다.
알엠에이는 지난 2016년 경남 김해에서 창립됐다. 알엠에이는 알루미늄 프로파일 설계·제조·가공·유통 사업 및 특수 알루미늄 압출 제품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최근엔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 부품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알엠에이는 지난 2017년부터 중국 종왕(Zhongwang) 그룹의 글로벌 파트너사로 협력하고 있다. 2018년에는 경기도 화성으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했다.
알엠에이는 창업 이후 빠른 성장을 이어가며 지난해 매출 47억 원, 올해는 140억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자동차 경량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알루미늄 소재 및 부품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알루미늄 부품 제조사들은 설비 증설 및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