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제강, 종합 재활용 추진

공영제강, 종합 재활용 추진

  • 철강
  • 승인 2023.01.19 18:15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스크랩 재활용 넘어 산업폐기물까지

일본 최대 철근 판매업체인 공영제강(共英製鋼)이 종합 재활용 사업을 추진 중이다. 

탈탄소 흐름이 가속되는 가운데 철스크랩을 주원료로 하는 전기로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전기로는 철강재 생산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일반적으로 고로의 4분의 1에 불과해 온난화 대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중에서도 이형봉강으로 일본 내 점유율 20%의 최대 업체인 공영제강은 철스크랩 재활용뿐만 아니라, 처리가 어려운 산업폐기물을 취급하는 등, 종래 전기로 제조업체로서의 틀을 넘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