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포장기부터 스켈프 투입까지 생산성 향상 설비 관심 높아
최근 구조관 제조업계가 생산직원들의 채용난으로 자동화 설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구조관 업계에 따르면 조관기술자를 비롯해 생산직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젊은 층들의 생산직 기피현상으로 신규 조관기술자 채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생산직원을 채용해도 처우에 대한 불만으로 퇴사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지방 지역에 위치한 업체들은 젊은층의 수도권 이탈도 신규 신입직원들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관 업계는 원자재 구매가 업체별로 큰 차이가 없는 가운데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산성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에 중국 교포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의 숫자도 감소했다. 아울러 보다 편하고 임금이 높은 곳으로 이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조관 업계는 원자재 구매가 업체별로 큰 차이가 없는 가운데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산성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일례로 한진철관은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천안 1,2공장 11대 라인이 6년 이내의 최신식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자동포장기, 자동결속기를 포함해 전라인의 콜드쏘 교체했다. 아울러 모든 조관기는 자동 포장 및 자동 결속 시스템으로 운영돼 분당 120m~150m까지 라인스피드를 자랑한다.
자동포장기의 경우 설비를 도입해 분당 100m 이상의 라인스피드에서 나오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분당 100m 이상의 라인스피드에서 나오는 제품을 생산인력으로 포장하기가 역부족이다.
이밖에도 구조관 업계는 원가절감이 일환으로 효율적인 생산인력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동종업계는 후공정 부분에서 반자동화에 전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생산직 채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동화 설비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동화 설비 도입은 중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