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순 대표, 16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창립총회 참석
청주 공장 운영, 특수강 환봉·판재류·강관류 취급
충북 청주 소재 특수강 판매사 금강특수강(대표 박정순)이 충북여성제조업융합회의 창립 회원사로 가입했다. 금강특수강은 특수강 환봉재와 내마모 특수강판, 스테인리스 파이프 등을 취급하고 있다.
16일, 금강특수강 박정순 대표는 중소기업융합 충북연합회의 단위융합회인 충북여성제조업융합회의 창립총회 및 창립 기념식에 회원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충북여성제조업융합회의는 충북지역 내에서 내수와 수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 대표 제조사들의 모임이다. 금강특수강 외에도 건설장비업 회사 디엔에이치아이 등 21개 충북 제조사가 초대 회원사로 참여했다.
금강특수강은 S45C 탄소합금강, SKD61 열간용공구강, SKD11 냉간용공구강, STS303·304·316강, 저탄소합금 구조강 등으로 생산된 환봉, 판재류, 강관 등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모형 절단과 로타리연마 등을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