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8월 킨텍스서 열린다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8월 킨텍스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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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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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정환 기자 j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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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0개국 장비 전시…역대 최대 규모

순환경제를 선도하는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이 오는 8월 30일(수)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

RETECH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노르웨이, 폴란드, 덴마크 등 세계 20개국의 기업들이 최신 폐기물·리사이클 장비를 선보인다.

또한 '전기자동차 폐배터리/핵심광물·금속재자원화' 특별전시관을 비롯한 각종 폐기물관리 플랫폼과 ESG, 업사이클, 유기성 폐기물 자원순환 등 순환경제 전 분야의 기업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전시장 내 'RETECH CONNECT'에서는 △전자 폐기물 및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플랜트 엔지니어링과 구축 경험 △인공지능의 도래와 폐플라스틱의 선별 △폐유리 선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 최신 리사이클 기술 트렌드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 밖에 분체 관련 기술 및 이화학 기계를 취급하는 '차세대 분체산업전(Advanced Powder Technology Exhibiton)'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 등도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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