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군산시 통해 ‘세상을 아릅답게’ 기업정신 실천...올해도 2억5천만원 지원예정
협약식 당일에도 2,4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성품 기탁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이 지난 28일 군산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2023년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체결했다.

세아베스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명절 백미 기탁,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여름나기·겨울나기 성품 후원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아베스틸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식을 기념하여 여름용 이불 200채, 선풍기 200대 등 총 2,4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성품도 모금회에 기탁했다.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2012년부터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현재까지 총 22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또한 세아베스틸은 ‘세아베스틸 봉사의 날’을 지정하여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세아 러브하우스. 세아 산타 데이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신 세아베스틸 임직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세아베스틸 염성곤 노조위원장은 “항상 자발적으로 나눔문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세아베스틸 오병길 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세아베스틸은 노사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