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마음 담은 성금 보탬 되길

동원금속·동원파이프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3,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동원금속은 경산시 진량읍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부품을 생산·개발하고 있으며, 미국·유럽·중국·남미 등지에도 해외법인을 설립하는 등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항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은우 동원금속 회장은 2014년도에 1억 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클럽인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경산1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동원금속·동원파이프 임직원들 또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경북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승룡 동원금속 사장은“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수재의연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