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10회만에 금리 동결
美증시, 예상 웃도는 GDP에도 하락 출발
지난 26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202.5달러, 3개월물은 톤당 2,216달러를 기록했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200.25달러로 시작해 2,181.25달러에 종가가 형성됐다. 이날 종가는 저가인 2,179.25달러와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며 하락 마감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48만250톤으로 전날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알루미늄 시장은 아시아 증시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으나 런던 장 이후 하락 전환됐다. 이날 ECB는 금리를 동결했다. 작년 7월부터 10회 연속 금리 인상 이후 처음으로 인상을 하지 않았다. ECB는 현행 기준 금리 수준을 현행 기준 금리 수준을 충분히 오래 유지한다면 물가 상승률을 중기 목표치인 2%로 복귀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금리 인상이 물가 안정에 도움을 줬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인상을 중단한 배경으로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ECB의 금리 인상은 끝났으며 내년 6월쯤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뉴욕증시는 GDP가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발표됐지만 하락 출발했다. 미국 3분기 GDP는 4.9%로 발표됐으며 2021년 4분기의 7%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투자자들은 경기 지표 호조로 연준이 고금리 기조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예상에 위험 자산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것에도 영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