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미래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 결실"

세아특수강(대표 서영범)이 올해 '환경과학기술인의날' 기념식에서 수질, 대기, 폐기물, 화학물질안전 부문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환경과학기술인의날은 환경부장관과 각 환경단체장, 환경기술인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환경기술지원 및 교류, 탄소중립과 기술력 향상이란 목적 아래 제정돼 그간 수많은 기업들이 함께하며 업적을 기려왔다.

이날 행사에서 세아특수강은 급변하는 기후위기와 ESG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안전환경 주관부서를 기존 '안전환경팀'에서 '안전환경실로' 승격했으며, ISO 14001:2004 환경경영 시스템 인증과 대기방지시설 집진설비 등 환경문제 대응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도 환경 부문의 비약적 성장과 함께 통합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서영범 세아특수강 대표는 "친환경을 추구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것이 세아특수강의 가장 큰 가치"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협심하는 임직원들의 노력이 이번 수상의 가장 큰 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