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산업은 영남이공대학교에 대학 발전금을 전달했다.
경신산업 대표이자 i-경영·회계계열의 겸임교수인 석재환 교수는 대학 및 학과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이날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신산업은 작년 9월 안지랑곱창골목과 함께하는 영남이공대 상생축제에 앞서 재학생들을 지원하고 대구 남구 지역의 음식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및 대학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경신산업은 건축용 자재(Pipe Support : 건축물의 배관 지지용으로 배관용 파이프의 고정용 제품)를 전문적으로 제조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1983년 설립 이후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창의적인 기업문화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41년 역사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조기술과 완벽한 품질 추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i-경영·회계계열 석재환 교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11년 연속 1위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영남이공대의 교육서비스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발전기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저마다의 열정을 갖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대학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선뜻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경신산업에 감사드린다”며 “발전기금은 국가고객만족도 향상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