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에 직장어린이집, 열린도서관, 금강공업 홍보관 등 들어서 

종합 건축자재 생산기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이 올해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신사옥 완공을 앞두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4-4블록에 들어서게 될 신사옥은 대지면적 2,441㎡, 지상 15층, 지하 5층, 연면적 21,012㎡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서게 된다. 지난 2021년 11월 착공하여 2024년 7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금강공업의 신사옥은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해 기타 공정도 일정에 맞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과천지식산업센터에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사옥은 금강공업의 기업문화와 가치관을 반영했으며 혁신과 열린 소통, 미래가치를 강조하는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이에 임직원들의 창의성을 존중하고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며 미래를 주도하는 더 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신사옥을 통해 지식과 기술의 교류를 촉진하고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나눔 실천이라는 사회환원과 지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신사옥 내에는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열린도서관, 금강공업 홍보관도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