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재 에이치케이금속(대표 김성훈)이 2024년 씀씀이가 바른기업 경남 7호에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따르면 에이치케이금속은 2006년 설립된 강관 제조 회사로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에이치케이금속 김성훈 대표는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개인이 잘사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주변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