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수급이 타이트해지며 가격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에는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주석 현물가격은 톤 당 2만7,600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2만7,660달러를 기록했지만 13일과 14일에는 각각 현물가격 톤 당 2만7,625달러, 2만8,055달러 3개월물 가격 2만7,700달러, 2만8,200달러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13일에는 예상치를 부합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도 불구하고 6월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에 달러화 약세가 나타나며 상승했다.
한편, 국제주석협회(ITA)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주석 시장 수급은 미얀마 Wa 지역과 인도네시아 공급 감소 및 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로 전년 대비 타이트해지고 지난해 증가했던 재고도 다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는 인도네시아 수출과 미얀마 광산의 빠른 재개를 가정하더라도 향후 몇 달 동안의 주석 공급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 인도네시아 2월 수출량은 전년 대비 98.3% 감소한 55톤으로 1월에 이어 2달 연속 수출이 이뤄지지 않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