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종합철강(회장 김창승)이 23일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 4,400만 원 상당의 콘서트 티켓 500매를 기증했다.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창승 대로종합철강 회장, 황승한 대로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콘서트 티켓 500매는 광주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이 ‘ROCK CAFE RETRO 광주 SUMMER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많은 사회복지사가 취약계층 이웃을 도우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알고 사회복지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