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호주산 리튬과 희토류 프로젝트에 7억 8600만 달러 규모의 부채 금융(debt funding)을 제안했다.
호주의 아메리칸 레어 어스(American Rare Earths)의 발언에 따르면, 미 수출입은행에서 와이오밍 주의 Cowboy state Mine 지역의 건설 지원과 유타 주 Paradox Basin 소재의 리튬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해 회사에 각 4억 5600만 달러와 3억 3000만 달러에 달하는 부채 금융 패키지를 제안했다.
한편, 미국과 호주는 중국발 핵심광물 의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핵심광물 대책 위원회(TF)를 설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