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랑을 넘어, 미래를 향해' 주제로 진행
오는 10일 여의도 KFI타워에서 열려
국제경제 및 원자재 시장분석·전망 전문기관인 코리아PDS는 10월 1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KFI타워)에서 국제경제 및 원자재시장 5년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의 성장률 둔화세와 미국과 중국을 둘러싼 블록화 움직임 등 주요 산업용 원부자재 및 기자재의 안정적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격랑을 넘어, 미래를 향해'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 섹션에서는 △글로벌 경제와 환율 전망 △피크차이나-원자재 공급망의 미래, 2부 섹션에서는 △그린 프리미엄-원자재 시장의 위기와 기회 △'전력화시대 도래-세계는 준비되었는가를 발표한다. 2부 섹션 이후에는 주요 원자재 시장의 시사점과 향후 5년 전망에 대해서도 진단한다.
김호빈 코리아PDS 대표는 “지난 24년간의 국제 경제 및 원자재 시장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전망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자재 공급망의 미래, 새로운 위기와 기회로 맞이할 그린 프리미엄, 그리고 전력화 이슈를 중심으로 본 세미나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가 원자재 관련 기업 및 투자기관들에게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 및 수익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리아PDS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정보 및 연구분석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