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총 68명 학생들에게 전달
'100년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라는 슬로건 선포
산업용 배관자재와 관이음쇠(Fittings) 전문 제조업체 태광 매천장학재단(이사장 윤성덕)은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 1억 1,199만 원을 지원해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학기 준비에 앞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부산지역 중학생 32명,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20명 등 총 68명에게 총 1억1,199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매천장학재단은 지난 2002년, 100억 원 규모의 자산으로 설립되어 올해로 22회를 맞이 했으며, 지금까지 총 1,788명의 우수 장학생들에게 24억7,771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매천장학재단은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희망의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1965년 설립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설립돼 내년 60주년을 맞이하는 태광은 산업용 배관자재와 관이음쇠 분야에서 세계 시장 1위를 유지하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회사는 LNG, 해양플랜트, 에너지 및 첨단 제조 분야에서 활약 중인 태광은 중동,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 시장에서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태광은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